“어서 오세요~!”
문을 열면 기분 좋은 재즈와 함께 마스터 부부가 웃는 얼굴로 맞아줍니다.
마비 야타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과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찻집이 있습니다.
찻집의 이름은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입니다.
정성껏 커피를 내리는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마스터와, 재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헤이세이 30년 7월 집중호우를 이겨내고 영업을 재개한 마비의 재즈 찻집. 편안한 분위기와 향긋한 커피를 소개합니다!
기재된 내용은 2020년 2월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현재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란

마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찻집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는 쇼와 55년(1980년) 5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커피 경력 45년 이상의 마스터가 매일 맛있는 커피를 내리고, 부부가 샌드위치와 음료 등을 정성껏 준비합니다.
진공관 앰프와 수제 스피커에서 레코드 음악이 흘러나오고, 책장에는 책이 가득 꽂혀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와 공간이 매력적인 찻집입니다.
하지만 헤이세이 30년 7월 집중호우로 매장 겸 주택이 2층의 5미터 30센티미터 높이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피해 직후에는 “영업 재개는 어렵겠다”고 생각했던 다카모토 씨 부부. 하지만 단골손님들의 “언제 다시 문을 여나요?”라는 말에 힘을 얻어, 레이와 원년(2019년) 5월 12일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햇살이 쏟아지는 밝은 매장 내부
헤이세이 30년 7월 집중호우 이전보다 매장 내부가 밝아졌으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남겨 피해 전의 분위기를 소중히 살려 리모델링했습니다.

피해 소식을 접한 전국의 팬과 지인들이 기증해 준 덕분에 책장 가득 책과 레코드가 놓여 있습니다.

스피커를 비롯한 음향 설비는 초대 제작자가 다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귀에 편안하게 감기는 재즈가 흐르는 매장은 여유롭고 아늑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커피 경력 45년 이상의 마스터가 내리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세요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은 취재 당시인 레이와 2년 2월 기준입니다
| 메뉴명 | 가격(세금 포함) |
|---|---|
| 고지토마 블렌드 커피 | 400엔 |
| 고지토마 45주년 블렌드 | 500엔 |
| 아이스커피 | 400엔 |
| 핫/아이스 카페오레 | 500엔 |
| 쇼와풍 믹스 주스 | 500엔 |
| 과테말라 메디나 | 500엔 |
| 코스타리카 허니 | 500엔 |
| 홍차(블렌드) | 400엔 |
| 샌드위치 | 500엔 |
| 토스트 | 250엔 |
| 케이크 | 450엔 |

필자가 추천하는 메뉴는 깊은 풍미가 특징인 ‘고지토마 45주년 블렌드’입니다.
마스터는 자신의 가게인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를 열기 전, 교토부에서 쇼와 9년(1934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찻집 ‘쓰키지’에서 일했습니다.
또한 마스터는 ‘충격을 받은 커피’를 내놓는 ‘이노다 커피 교토 산조 지점’에 손님으로 다녔다고 합니다.
고지토마의 마스터에게 ‘쓰키지’의 하라다 아키오 씨는 커피 스승이고, ‘이노다 커피’의 이노다 아키오 씨는 커피의 신이라고 합니다.
이 두 사람에게 바치는 의미를 담아, 지금이기에 만들 수 있는 오리지널 블렌드를 완성했습니다.

‘고지토마 45주년 블렌드’는 오카야마시 미나미구의 로스팅 공방 ‘카페리코’의 협력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커피 원두는 로스팅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독특한 쓴맛과 신맛, 향이 살아납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강배전·중배전·약배전 등으로 완성되며, 같은 원두라도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고지토마 45주년 블렌드’는 강배전 커피입니다.

폭신하고 달콤한 달걀말이가 들어간 샌드위치와 함께 먹어 보았습니다.
쓴맛이 특징인 강배전 커피는 신맛과 단맛의 균형도 좋고, 향이 고급스러워 마음이 편안해지는 특별한 한 잔입니다.

고소한 토스트와 커피를 함께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버터의 달콤한 향과 커피의 쌉싸름한 향이 서로를 돋우며 퍼져 식욕을 자극합니다.

토스트는 플레인과 호두를 넣은 두 종류입니다.
버터가 빵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있어 한입 베어 물면 혀 위로 단맛이 퍼집니다.
신맛과 쓴맛, 단맛의 균형이 좋은 중배전 블렌드 커피는 뒷맛이 깔끔해 마시기 편합니다.
소란스러운 일상을 잊고 여유롭게 조금씩 음미하는 커피 타임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이어서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의 마스터인 다카모토 하루히데 씨에게 찻집을 오랫동안 운영해 온 이야기와 피해를 입은 뒤 영업을 재개하게 된 지금의 마음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 기본 정보

| 이름 | 커피 하우스 고지토마 |
|---|---|
| 주소 |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마비초 야타 748ー4 |
| 연락처 | 086-698ー6225 |
| 주차장 | 있음 15대 |
| 영업시간 |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정오(오전 12시)~오후 6시 |
| 정기 휴일 |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공휴일 영업일은 매장 페이스북에서 확인해 주세요. |
| 결제 방법 |
|
| 예약 가능 여부 | 가능 |
| 좌석 | 카운터: 5석 테이블: 20석 |
| 흡연 | 금연(지정 구역에서만 흡연 가능) |
| 화장실 | 양변기 |
| 홈페이지 | 고지토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