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구라시키시 오이마쓰초에 구라시키 오이마쓰 산초메 카페 니와가 문을 열었습니다.
정성껏 가꾼 정원이 인상적인 카페가 2022년 10월에 상호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름은 카페 ‘니와토 분가쿠’입니다.
바뀐 것은 상호뿐만이 아닙니다.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 카페를 취재했습니다.
기재된 내용은 2024년 3월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현재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상호를 바꾸고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열다
가게 간판이 기존의 초록색에서 흰색 바탕으로 바뀐 것 외에는 외관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쇼와 시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카페로, 외관에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럼 리모델링으로 크게 달라진 매장 내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입구 정면에 있는 방은 손님이라면 반드시 지나가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올려다봐야 할 만큼 커다란 책장이 맞아주었습니다.

예전에 있던 테이블 좌석은 없어지고, 커다란 책장 맞은편에 소파 좌석이 생겼습니다.
소파 좌석 옆에도 책장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묻지 않아도 가게 이름의 ‘분가쿠’가 이 책들을 가리킨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책장에 있는 책은 자유롭게 읽어도 된다고 합니다.

계산대 옆에 진열장과 상품 선반이 생겼습니다.
가게 직원이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진열장에는 푸딩이, 선반에는 쿠키와 피낭시에 같은 구움과자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과자를 사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네요.

책장만큼이나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곳은 정원을 향해 마련된 카운터 좌석입니다.
예전에는 테이블 좌석이었고, 정원을 곁눈질로 바라보는 배치였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만이 장점은 아닙니다.
카운터 좌석이 생겨 혼자서도 훨씬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가게가 되었습니다.

4개의 개인실은 모두 한 방에 한 팀씩 이용합니다.
공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롭고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카페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인테리어가 크게 바뀌었고 메뉴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메뉴
▼ 점심 메뉴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라스트 오더 오후 2시)까지 제공됩니다.

예전에는 덮밥류가 중심이었지만, 정식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 디저트 메뉴는 영업시간 중 언제든 먹을 수 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정식
점심 메뉴인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먹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된장국, 작은 반찬 3가지, 흰쌀밥, 절임 반찬, 과일이 나옵니다.
작은 반찬은 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큼직한 함박스테이크 조림은 보기와 달리 폭신폭신했습니다.
젓가락으로 쉽게 자를 수 있을 만큼 부드럽습니다.
소스가 잘 배어 있어 흰쌀밥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반찬이 조금씩 여러 가지 나오는 건 참 기분 좋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왠지 득을 본 기분이 듭니다.

실내에 흐르는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정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점심.
정말 행복한 시간이네요.

단단한 푸딩
옛 카페 니와 시절부터인기 있는 푸딩은 ‘부드러운 타입’과 ‘단단한 타입’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요즘은 레트로 열풍 때문인지, 사진발을 노려서인지 단단한 타입이 더 인기라고 합니다.

정말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쇼와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트로 푸딩은 쇼와 시대 건물과 일본 정원에 잘 어울립니다.
왜 체리가 올라가면 레트로한 느낌이 더해지는 걸까요?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귀여움이죠.

푸딩은 탄탄하지만 입에 넣으면 부드럽습니다.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도 추천 메뉴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모양입니다.

이 치즈케이크는 필자가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특별한 케이크였습니다.
레어 치즈케이크와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의 장점만 모은 듯한 맛과 식감이 납니다.
표면은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처럼 단단하게 구워졌지만, 속은 꾸덕꾸덕해 마치 레어 치즈케이크 같습니다.

케이크 세 개를 하나로 합친 듯 꽉 차 있어 놀랄 만큼 진한 맛입니다.
바닥은 쿠키 반죽이었습니다.

가게 이름과 메뉴를 바꾸고 리모델링한 카페 ‘니와와 분가쿠’. 점장 나카하라 요스케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JR 구라시키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구라시키시 오이마쓰초에 있는 ‘니와와 분가쿠’.
리모델링을 통해 잘 가꾼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겼고, 커다란 책장이 놓였으며, 개인실은 더욱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카페 ‘니와와 분가쿠’ 기본 정보

| 이름 | 카페 ‘니와와 분가쿠’ |
|---|---|
| 주소 |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오이마쓰초 3-14-45 |
| 연락처 | 080-7459-0572 |
| 주차장 | 있음 난바 주차장 노란색 기둥 옆 7대 주차 가능 |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5시(라스트 오더 오후 4시) |
| 휴무일 | 일요일 |
| 결제 방법 |
|
| 예약 가능 여부 | 가능 오후 5시 이후 이용은 예약 필수 |
| 좌석 | 22석 테이블석: 16 카운터석: 4 소파석: 2 |
| 흡연 | 완전 금연 |
| 화장실 | 양변기 |
| 홈페이지 | 카페 ‘니와와 분가쿠’ 공식 인스타그램 |









































